한국 '민주당 공천헌금' 등 6편 선정

제264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제264회(8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한국일보의 ‘총선 민주당 공천헌금 명목 수십억원 투자금 받아’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이다.


◇취재보도부문
△ 한국일보 사회부 김영화 기자 외 ‘총선 민주당 공천헌금 명목 수십억원 투자금 받아’
△ 한겨레신문 사회2부 박경만 기자 ‘장준하 선생 두개골서 6cm 뻥뚫린 구멍…타살의혹 재점화’


◇기획보도 신문부문
△ 아시아경제신문 정치경제부 이민우 기자 ‘금배지 쌈짓돈 막장 풍경’


◇지역 취재보도부문
△ KBC광주방송 보도국 백지훈 기자 외 ‘수천억 원 국비 사업 무용지물’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 부산일보 사회부 이재희 기자 외 ‘수영강을 연어의 모천으로’


◇전문보도부문
△ 동아일보 사진부 전영한 기자 ‘도쿄 한일전서 펄럭인 日 군국주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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