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들의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한 책이 나왔다. 책은 은퇴를 앞두고 노후준비가 안 된 베이비부머들에게 “어떻게 살았나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나’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10명의 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들이 제시한 답은 바로 귀농귀촌. 이제 귀농귀촌을 한적한 시골생활이 아닌 적극적인 창업으로 여겨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새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귀농 적성 테스트부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농작물 선택, 영농기술 습득, 주택 및 농지 구입 등 단계별 과정을 세심하게 짚었다.
기자들이 발로 뛰어 발굴한 귀농 1세대들의 성공 스토리와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시스템 등 생생한 정보로 귀농귀촌의 실전 전략법을 가르쳐 준다.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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