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협성대학교 석좌교수 초빙


   
 
  ▲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이 협성대학교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2008년부터 이 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해 온 송 사장은 내년 봄학기부터 대학원 및 고학년생들에게는 시사와 취업관련 전문과정을, 저학년생들에게는 교양을 중심으로 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 사장은 “대학의 석좌교수는 영광스러운 자리로 알고 있지만 그래서 부담인 것도 사실”이라며 “언론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송 사장은 1980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논설실장·편집국장을 거쳐 2006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신문협회 부회장과 한중문화관광미디어총연합회 총재와 남북체육교류협회 후원회장, 중국옌벤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원성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