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언론중재위원회 정기세미나가 오는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언론조정중재제도의 발전적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언론·법조인을 초청해 논의한다.
먼저 성균관대 김정탁(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현행 피해구제보도문의 크기·위치 분석과 발전적 운영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하고 손수호 국민일보 논설위원, 권일 서울제2중재부 중재위원이 토론한다.
이어 ‘손해배상 조정의 활성화가 언론소송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박종순 서울제3중재부 중재위원(변호사)이 발제하고 신경민 MBC 논설위원, 이종근 데일리안 편집국차장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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