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기협, 회원 대상 해외연수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원우)와 전북기자협회(협회장 이상윤)가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각각 중국과 태국 연수를 실시한다.

광주전남기협은 15일부터 3박4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해외 연수를 한다. 지난해 광주전남기협이 선정한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 등 11명이 참여한다.

박원우 협회장은 “기자들에게 견문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국내외 연수를 보내고 있다”며 “이달 말에는 법조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국내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기협 소속 기자 12명은 13일 4박5일 일정으로 태국으로 떠났다. 전북기협이 5년차 이하 젊은 기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씩 진행하는 회원 해외연수의 일환이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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