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유가부수 97만부

스포츠동아 13만751부, 어린이동아 12만3천184부

동아일보의 유가부수가 2009년 기준으로 97만3천881부로 집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동아일보의 유가부수는 2009년 기준으로 가구부수 61만2천116부, 영업장 35만2천792부, 가판 8천973부 등 모두 97만3천881부로 집계됐다. 발행부수는 131만1천963부로 나타났다.

채널A에 지분을 참여한 강원일보와 제주일보의 유가부수도 공개됐다. 강원일보는 발행부수 5만8천652부에 유가부수는 3만7천76부, 제주일보는 발행부수 2만152부에 유가부수 1만5천4부로 나타났다.

어린이동아는 발행부수 15만3천552부에 유가부수 12만3천184부, 스포츠동아는 발행부수 17만2천886부에 유가부수 13만751부로 집계됐다.

방통위는 방송법과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채널A를 소유한 동아일보가 제출한 전체 발행부수, 유가 판매부수, 재무제표 등의 자료를 이번에 공개했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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