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이패드 앱에 뉴스섹션 신설
'J-에디션'에 심층기사, 칼럼, 사설 등 실어
중앙일보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앱)이 11일 새로운 뉴스섹션 ‘J-에디션’서비스를 시작했다.
News(뉴스), Biz&Money(비즈앤드머니), Culture&Sports(컬처앤드스포츠), Opinion(오피니언) 섹션으로 구성된 ‘J-에디션’ 서비스는 단독·기획·심층분석 기사와 칼럼, 사설 등을 싣고 있다.
중앙은 지난해 10월 국내 종합일간지로는 처음으로 아이패드 앱을 선보였으며 한 화면에서 텍스트, 사진, 동영상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앙은 이와 함께 ‘섹션신문’ 실현을 위해 메인 화면의 오른쪽 3칸을 J-에디션, Galley(갤러리), Editor's Pick(에디터 추천기사) 바로가기로 바꾸었다.
중앙 측은 “아이패드 2 출시에 맞춰 ‘아이패드 속 섹션신문’을 새롭게 시도했다”며 “‘J-에디션’은 매일 오전 4시 자동 업데이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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