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취재 편의를 위해 편집국에 개인취재룸을 만들었다.
지난달 18일 문을 연 취재룸은 3.3㎡ 공간에 책걸상, 국제전화가 가능한 전화기, 취재수첩, 볼펜 등이 갖춰져 있다.
중앙은 민감한 내용 등 취재 성격에 따라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개의 취재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앙은 기자들의 사용 실태를 파악해 개인취재룸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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