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잡지부수공사기구인 한국ABC협회가 전국 시사주간지를 포함, 1백24개 잡지의 지난해 유료부수를 조사한 결과가 25일 나왔다.
ABC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시사주간지 유료부수를 조사한 결과, ‘한겨레21’이 4만8천부(배포부수 5만2천부)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시사인’이 3만5천부(3만6천부), ‘주간경향’이 1만8천부(1만9천부)로 뒤를 이었다.
‘시사저널’과 ‘주간조선’은 신고에 참여했으나 실사단계에서 포기했다. ‘주간동아’는 참여하지 않았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