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새 노조위원장에 남기현 기자가 선임됐다.
신임 남 위원장은 2000년 4월 매일경제신문사에 경력기자로 입사한 후 편집국 인터넷부와 정치부 산업부 증권부 등을 거쳤다.
남 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 출범 등 대내외 언론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회사와 종업원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을 때”라며 “매경 직원들이 신바람 나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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