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최근 경력기자 12명을 뽑는 등 편집국 인력 확충에 나섰다.
중앙은 24일자로 취재기자 4명을 편집국 사회부문, 중앙선데이에 발령했다. 편집기자 3명, 사진기자 1명도 같은 날 부서 배치를 받았다. 취재의 경우 문화일보, 헤럴드경제 출신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방송설립추진단 보도본부에 경력기자 4명이 새로 합류했다. 아리랑TV에서 메인 앵커로 활약한 기자를 비롯해 울산방송, OBS, 한국경제TV에서 일한 기자들이다.
앞서 중앙은 1월에 취재 3명 등 경력 4명을 뽑았다. 이로써 중앙은 올 들어 경력기자 16명을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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