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채널명 '매일방송' 변경

MBN(회장 장대환)은 3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일부 변경 안건 등을 승인했다.

MBN은 이날 주총에서 채널 명을 기존 매일경제텔레비전뉴스(Mail Business TV News)에서 매일방송(Mail Broadcast Network)으로 변경했다.

신주 인수와 관련한 10조2항도 바꿨다. MBN 한 관계자는 “종합편성채널 사업을 위해 일부 정관을 변경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승진 매경TV대표이사 외 2명의 이사가 연임됐으며 왕성호 동양메이저 상무가 새 이사로 선임됐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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