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조선·중앙, 전담부서 제작

주말섹션·에디션 제작 어떻게


   
 
   
 
중앙일보 ‘j’섹션은 기자 8명(부장 1명, 취재 4명, 사진 1명, 편집·디자인 2명)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취재영역에서 내공을 쌓은 기자들로, 막내기자의 경력이 13년차다. 미주중앙일보 기자들의 도움도 크다고 한다.

조선일보 ‘Why?’의 경우 특집기획부 소속 기자 8명(부장 1명, 차장 4명, 기자 3명)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기자에서 부장까지 출입처를 따로 두지 않고 전 영역을 취재한다. ‘위클리비즈’는 편집장을 포함해 기자 5명이 일하고 있다. 위클리비즈는 다국적 기업 CEO와 경제·경영 석학들을 직접 대면 인터뷰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섹션 모두 목요일 오후에 마감하며 금요일 새벽에 인쇄한다.

매경 ‘MBA’는 편집국 기자 3명, 연구원 1명이 섹션 제작을 전담하고 국민일보 ‘주말이야기 And’는 특집기획부 And팀(기자 5명, 편집 1명)에서 제작을 맡고 있다.

한국일보 ‘H’는 편집위원 2~3명이 인터뷰 등을 맡고 나머지 꼭지는 각 부서가 협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동아일보 등 다른 신문들도 한국일보와 유사한 제작 시스템을 갖고 있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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