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새 지회장에 17일 장성훈 기자가 선출됐다.
장 신임 지회장 1996년 12월 포항MBC 입사해 보도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5~2008년 포항MBC 9시 뉴스 앵커를 지냈다.
장 지회장은 “여러 문제에 있어 선후배 간 인식차가 있는데 간격을 좁힐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최근 심층취재를 맡으면서 재교육 부분에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기자협회와 긴밀히 논의해 기자 재교육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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