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10년 특집방송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이 방송 10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했다.


18일  ‘정운갑의 집중분석’ 특집방송에서는 ‘정운갑의 집중분석, 10년을 말하다’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릴레이 인터뷰가 방송됐다. 또한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질 예정이다.


본방송은 18일 오후 2시20분이며, 재방송은 19일 오전 4시20분, 오후 1시30분과 20일 오전 8시20분에 각각 방송된다.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정운갑의 집중분석’은 2001년 2월8일 첫 전파를 탔다. 정운갑 앵커의 날카로운 진행과 논란의 중심에선 문제들을 다각도 접근, 많은 화제를 낳았다. 정 앵커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이만 2천여명에 달한다. 국내 첫 진행자 이름을 내건 토르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정 앵커는 “토크쇼야 말로 진정한 뉴스”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인물 백과사전으로 평가받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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