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새 지회장에 지난 1일 조태진 기자가 선출됐다.
조태진 신임 지회장은 1999년 전북일보에 입사해 2000년 파이낸셜뉴스로 옮겨 증권부, 산업부, 중소기업부, 정보과학부 등을 거쳤다. 이후 2007년 12월 아시아경제에 입사, 산업부와 정치경제부를 거친 뒤 지난 1월부터 금융부에서 은행팀장을 맡고 있다.
조 지회장은 “대표이사 등이 새로 영입되면서 조직에 큰 변화가 오고 있고 원활한 소통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일선 기자들이 안심하고 취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업무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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