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 제23기 노동조합 위원장 겸 제15기 우리사주조합장에 전종휘 기자가 선출됐다.
전 위원장은 1999년 한겨레에 입사해 정치부, 편집부, 여론매체부, 스포츠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한국기자상과 민주언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위원장은 “2011년은 한겨레가 ‘민중의 스피커’로 우뚝 서는 한편 경영 안정의 발판을 확고히 마련해야 할 때”라며 “조합은 경영진과 편집국이 길을 제대로 걷는지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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