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KOFRA·회장 김호일)가 선정하는 올해의 영화상-영화기자상 부문에 중앙일보 기선민 기자가 뽑혔다.
영기협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2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기선민 기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은 MBC 김성우 기자와 서울경제 김지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영화인상 부문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위원장이, 작품상 부문에는 이창동 감독의 ‘시’가 각각 선정됐다.
영화기자협회는 종합지 11개사, 경제지 7개사, 방송 5개사, 스포츠지 7개사, 온라인·무료신문 9개사, 전문지 1개사 등 40개 언론사 영화 담당 기자들이 가입돼 있으며 지난 2009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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