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중앙일보 지회 신임 지회장에 강인식 기자가 선임됐다.
강 기자는 중앙일보 노조 사무국장을 겸임한다.
강 지회장은 2003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스포츠부, 사회부를 거쳤으며 직전까지 사건사회부 바이스로 경찰청을 출입했다.
그는 “미디어 격변기지만 언론이 어떻게 변하든 노조의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첫째는 공정보도고 둘째는 기자의 복지 개선이다. 이 두 가지 역할 모두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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