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협회장 이상윤)는 최근 ‘2010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획보도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전주MBC 유 룡 기자의 ‘농어촌공사 지역공동도급 거짓 협약’, 기획보도 부문에서는 전라일보 김대홍·김형길 기자 외 3명의 ‘전북도 4대 강 대탐사’, JTV전주방송 정윤성 기자의 ‘재개발이 아니다, 복원이다’가 뽑혔다.
전문보도 부문에서는 KBS 전주방송총국 강수헌 기자의 ‘낮에는 매립, 밤에는 불법 채취’가 , 편집부문은 전북일보 전택수 기자의 ‘행복한 금요일-가을의 끝자락 단풍지고 울긋불긋 술 오른다’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전주코아호텔에서 열리는 ‘전북기자협회 송년의 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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