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구 경향 신임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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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새 노조위원장에 강진구 기자가 선출됐다.

6~7일 개최된 경향 노조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강 후보는 재적조합원 3백32명중 2백36명이 투표(투표율 71%), 83.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강 신임 노조위원장은 1992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경제부, 미디어팀을 거쳐 국제부에서 근무해왔으며 2008년 기자협회 지회장을 역임했다.

강 위원장은 “사측과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으나 경향신문의 미래가치를 훼손하는 일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