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이 기자들과 함께 좋은 기사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좋은 리포트상’을 신설했다.
노조 보도민실위가 주관하는 이 상은 매주 선정하며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기사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에겐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급한다.
11월 첫 주 수상작에는 강나림, 박주일 기자의 ‘G20 과잉대책 논란’(11월4일 뉴스데스크)과 박성호 기자의 ‘인권위 줄줄이 사퇴…좌초 위기’가 공동 선정됐다. 둘째 주에는 김연국·현기택 기자의 ‘내성천에 영주댐…대형댐 꼭 필요한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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