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올해 임단협 타결

국민일보 노사는 16일 총액 대비 5.5% 인상과 격려금 1백만원 지급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노사는 지난해 임금을 사실상 동결한 점을 고려해 총액대비 7.5%(기본인상분 2.5% 포함)를 인상하고 격려금 1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정년 연장여부에 대해선 회사 인력상황과 생산성 등을 고려해 노사가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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