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런던특파원 파견

YTN이 최근 런던지국을 신설, 25일자로 유충섭 차장을 런던특파원으로 파견했다.

YTN은 “기존에는 미주와 아시아에 특파원을 파견했지만 유럽 쪽에는 없었다”며 “런던올림픽 등을 고려해 런던에 지국을 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런던에 특파원을 파견한 언론사는 KBS와 MBC, 연합뉴스, YTN 등 4곳이다. YTN은 개국당시 유럽 특파원을 두고 있었으나 1997년 IMF 금융위기로 철수한 바 있다.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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