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신임 지회장에 장정철 기자(차장대우)가 선출됐다.
장 기자는 지난 2000년 전북도민일보 공채 9기로 입사해 그동안 사회부, 경제부, 교육부, 체육부 등을 거쳐 9월부터 정치부에서 전북도청을 출입하고 있다.
신임 장정철 지회장은 “무엇보다 지회 회원들의 단합과 화목,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며 “갈수록 지역언론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회 회원 모두가 기자 본연의 정신을 잃지 않고 취재와 편집활동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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