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도 커뮤니케이션 시대

농민신문 이종순 기자


   
 
   
 
농업 분야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한 책이 출간됐다. 농민신문 이종순 기자가 쓴 ‘농업도 커뮤니케이션 시대’이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언론의 도시 중심 보도 성향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농업·농촌 관련 이슈가 축소되거나 보도되지 않는 경향이 현저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서 국민들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의식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커뮤니케이션 사회 도래’에서는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의미와 어떻게 사회 곳곳에 확산돼 있는지 사례를 제시했다. 2장은 ‘농업·농촌의 이해와 유지 필요성’을, 3장은 ‘언론과 언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다뤘다. 4장 ‘농업·농촌 관련 언론보도와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부터 7장까지 본격적인 농업 커뮤니케이션 분야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농민신문사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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