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신재민, 17차례…' 등 6편 선정

제240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 발표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28일 제240회(8월) 이달의기자상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경향신문의 ‘신재민, 17차례 부동산 매매’ 등 6편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취재보도부문 △경향신문 산업부 박재현 기자 ‘신재민, 17차례 부동산 매매’ △서울신문 사회부 강병철, 임주형, 정은주 기자 ‘비리 검사·판사 8명 복권 광복절특사 명단 숨겼다’ △SBS 사회2부 이한석, 이종훈, 정형택 기자 ‘600년 전통 국새사기 사건’

◇지역취재보도부문 △매일신문 사회1부 임상준 기자 ‘악취나는 대구 정화조 업계’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부산일보 사회부 임태섭, 성화선 기자 ‘성범죄자 우범자, 우범지역 분석 보고서’

◇전문보도부문 △연합뉴스 사진부 성연재 기자 ‘90도 허리굽힌 두 ‘왕의 남자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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