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보도채널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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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3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2일 열리는 1차 공청회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PP 승인 신청 준비사업자 11명이 참가하고 다음날 2차 공청회는 학계·연구기관·시민단체·관련 사업자 대표 9명이 참석한다.

특히 1차 공청회에는 동아일보 김차수 방송사업본부장, 매일경제TV 류호길 종편추진본부 사무국장, 조선일보 고종원 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중앙일보 김수길 방송본부장, 한국경제 이희주 기획실장 등 종편예비사업자 관계자와 머니투데이 도영봉 경영기획실장, 서울신문STV 김상혁 대표이사, CBS 정병일 매체정책부장, 연합뉴스 이희용 미디어전략팀장, 이토마토 정광섭 보도국 산업부장, 헤럴드미디어 김필수 방송추진위 기획실장 등 보도채널 예비사업자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1,2차 공청회 모두 한국방송학회 김현주 회장이 사회를 보며 방통위 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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