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Luxmen' 10월 창간호 발행

30~40대 겨냥 '보는 경제 월간지' 표방

매일경제 경제월간지 ‘Luxmen’(편집장 한정곤)이 오는 15일 창간호(10월호)를 발행한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프리미엄 경제월간지를 기치로 한 Luxmen은 기존 경제 월간지와 달리, 30~40대 젊은 독자를 겨냥해 ‘읽는 경제 월간지’가 아닌 ‘보는 경제 월간지’를 표방하고 있다.

또 기존 경제 주간지나 월간지에 비해 사진과 그래픽 등 비주얼도 강화한다.

Luxmen은 ‘217×297배판’으로 매월 24~25일 발행되며 가격은 1만3천원으로 책정됐다.

매경 관계자는 “콘텐츠의 60~70%를 경제 분석과 기업 뉴스 등으로 채울 예정”이라며 “기존 경제주간지보다는 소프트하면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