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지난달 31일 제239회(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를 개최, 중앙일보의 ‘강용석 의원, 국회 대학생 토론대회 뒤풀이서 성희롱 발언 파문’ 등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취재보도부문 △ 중앙일보 사회부 심서현 기자 ‘강용석 의원, 국회 대학생 토론대회 뒤풀이서 성희롱 발언 파문’
◇경제보도부문 △ 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 백순기, 노 현, 서진우, 이상덕, 강다영 기자 ‘헛도는 대·중소기업 상생…납품단가 부당인하’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국민일보 특집기획부 김호경, 권기석, 우성규 기자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추적한다’
◇지역취재보도부문 △ 대전MBC 보도국 조형찬, 고병권, 임소정, 김 훈 기자 ‘태안 군용보트 전복사고 베일을 벗기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울산신문 사회부 최재필, 윤수은 기자 ‘수질오염 사각 동천강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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