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종 기자 연합뉴스 행

모스크바 특파원을 지낸 유철종 전 중앙일보 기자가 연합뉴스로 지난달 26일 옮겨 국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러시아통인 유철종 기자는 중앙일보가 2006년부터 모스크바 지국을 폐지해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회사를 옮기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서도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일하게 된 유 기자는 2개월 후쯤 러시아로 떠날 예정이다.

유 기자는 1991년 중앙일보 공채 29기로 입사했다가 퇴사해 러시아 모스크바 대학에서 러시아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재입사, 2003~2005년 중앙일보 모스크바 특파원을 지냈다.  장우성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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