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한국경제신문 박주병 신임 지회장)
'기자의 긍지 되찾자'
한국경제신문 박주병 신임 지회장은 "취재 환경이 날로 열악해지고 지면 확대 경쟁으로 업무는 가중돼 기자들에게서 과거와 같은 긍지를 찾기 힘들어졌다"며 "회원간 친목도모와 함께 기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회장은 87년 입사, 체육부 사회부 증권부 산업1부를 거쳐 현재 전자팀장을 맡고 있다. 59년 대구생. 고려대 경영학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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