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조현석)는 최근 사우들을 상대로 애플 아이폰 구매를 독려하고 20여 명의 조합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했다.
이는 노조와 KT 간 협약에 따른 것으로 KT는 서울신문 노조 쪽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보다 유리한 조건(기본요금, 약정체계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신청자들이 수시로 접수되고 있어 구매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신문 편집국도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폰 등 지급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편집국은 스마트폰을 통한 기사전송시스템 구축이 용이한 단말기를 선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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