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 응원나온 시민들을 취재하는 기자도 붉은 악마가 됐다. 방송사 앵커와 기상캐스터들도 하루 동안 붉은 색 복장으로 응원을 보냈다.
이날 한국은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4대1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 붉은 색 티셔츠를 입은 한 기자가 17일 저녁 시청앞 광장에서 응원을 나온 시민들을 취재하고 있다. |
▲MBC 등 방송사들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뉴스룸을 세우고 현장 중계를 진행했다. |
▲늘어선 방송사 중계차량들. |
▲붉은 색 복장을 한 뉴스 앵커, 기상캐스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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