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는 창간격려금을 10만원 인상하고 인사고과제를 일부 개선하는 등 2009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는 지난 7일 오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에 관한 별도협약을 체결, 올해부터 현행 20만원인 창간격려금을 3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인사고과규정 19조 1항과 4항 등을 개정, 회사가 노조에 최상·최하위 등급을 받은 사원 수를 통보하도록 했으며 최하위 등급자의 이의신청 기간도 기존 3일에서 5일로 확대했다.
노사는 지난해 11월18일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협상을 벌였으며 6개월여 만에 협상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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