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기자협회장에 유원중 기자가 선출됐다.
KBS 기자협회는 9일 “지난 3~4일 치러진 KBS 기자협회장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유원중 기자가 88.1% 찬성률로 새 기자협회장에 뽑혔다”고 밝혔다.
새 기자협회장의 취임식은 16일이며, 임기는 1년이다.
유 기자는 97년 1월 KBS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팀, 문화과학팀 등을 거쳐 현재 보도제작국 탐사보도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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