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사, 임단협 타결…임금 2% 인상

YTN 노사가 2010년 임금 및 단체 협약을 맺었다.

배석규 사장과 유투권 노조위원장은 8일 오전 회사 대회의실에서 조인식을 갖고 임금과 단체 협약서에 서명했다.

노사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간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공정방송위원회 정상화 등을 놓고 의견차를 보여왔다.

노사는 이날 기본급 2%를 인상하고 지국 순환근무 기준을 개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쟁점이 됐던 공정방송위원회 정상화는 공전 중인 현 체제를 유지, 진전을 보지 못했다.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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