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MBN 노동조합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공동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두 노조는 ‘펀(Fun) 유니온’을 기치로 다음달 11일 탁구를 시작으로 7월 당구, 10월 남산 걷기, 11월 배드민턴, 12월 스크린골프 등 매달 종목을 바꿔 ‘매경·MBN 노조 단결 체육대회’를 치룰 예정이다.
특히 모든 종목에 혼성복식 경기를 마련해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두 노조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 매경미디어센터 지하 5층에 마련된 탁구장에서 남자복식과 혼성복식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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