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야구단 창단 붐에 중앙일보도 가세했다.
JMnet(중앙미디어네트워크) 사원들은 아마추어 야구단을 창단하기로 하고 20일까지 열흘 동안 선수 희망자 접수를 한 결과 중앙일보 편집국 기자 포함 40명이 참가했다.
단원 중에는 여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을 비롯해 사회인야구 경력 12년차의 사원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JMnet 야구단은 다음주 첫 모임을 가져 야구단 이름과 감독 및 스태프 등을 결정하고 내년 사회인야구 리그에 정식 가입할 계획이다.
장우성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