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사장 박정찬)가 6월 중 삼성 갤럭시 폰을 전 사원에게 지급한다.
연합은 안드로이드폰 운용체계를 적용해 모바일 뉴스룸을 개발 중인 상태로 현재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폰은 삼성전자가 지난달 안드로이드폰으로 출시한 것으로 언론사에서 일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장익상 경영기획실장은 “간단한 기사를 작성하고 송고하면 데스크가 기사를 검토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며 “모바일 뉴스룸 등 시스템을 장착한 갤럭시폰을 6월 중 전 사원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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