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3월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에 YTN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건’ 등 총 5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기자상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는 지난달 30일과 1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제235회 이달의기자상 심사 및 워크숍을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취재보도부문
△YTN 정치부 김문경 기자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건’
△동아일보 신동아팀 한상진 기자 ‘김우룡과 MBC, 8개월 전쟁’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인일보 사회부 김혜민 기자 ‘게임중독 딸 굶겨 죽인 부모, PC방서 가상의 딸 키웠다’
△대구방송 정치경제부 박철희 기자, 사회부 서은진 기자, 영상취재팀 김태영 기자 ‘수은 돔배기 파동’
◇전문보도부문
△코리아타임스 사회부 강신후 기자 ‘미 입학 사정관제 한국 편법에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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