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새언론포럼(회장 현상윤) 주최로 열린 ‘국민, 대한민국을 찍다’ 사진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소속 조합원과 시민들이 제출한 1천2백 장의 사진 중 1백36장을 엄선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언론노조 측은 “이명박 정부 2년간 우리가 피부로 겪은 일들을 권력의 시각이 아니라 국민의 시각에서 가장 잘 대변해주는 사진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 사진전은 한국프레스센터 1층 서울 갤러리에서 열리며 21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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