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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지회장은 1991년 농민신문에 입사해 경제부, 경기주재기자, 농정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유통부에서 근무 중이다.
이 지회장은 “대외적으로 언론과 농업·농촌 간 활발한 만남과 의사소통을 통해 ‘농업커뮤니케이션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내적으로는 중견기자와 젊은 기자의 가교역할은 물론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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