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경영진추천위원회 구성

새 사장 선임작업 본격화

경남도민일보가 경영진추천위원회(이하 경추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장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경남도민 우리사주조합(조합장 정성인)에 따르면 경추위 위원은 모두 9명이며 이 중 우리사주 추천 몫으로 5명, 이사회 몫으로 4명이 위촉됐다. 위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추위는 지난 8일 첫 모임을 갖고 새 사장 선임 일정을 논의했으며, 몇 차례 더 회의를 개최한 뒤 구체적인 일정과 공모 계획 등을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경남도민은 서형수 전 사장이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사임, 경추위 구성에 착수했다. 현재 구주모 상무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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