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노조 업무 복귀

김흥치 대표이사 포함 이사진 전원 사퇴

12일간 총파업을 벌였던 경남일보 노조(위원장 강진성)가 11일 업무에 복귀했다.

노조는 “김흥치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진 전원이 지난 9일 사퇴서를 제출해 파업을 유보키로 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파업의 핵심 요구사항이 이사진 사퇴였고 이것이 마무리된 만큼, 신문발행을 기다려온 독자들을 위해 파업을 유보하는 것”이라며 “건전한 새 경영진 구성과 회사의 정상화 방안 등을 지켜보고 파업 철회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경남일보 노조는 지난달 29일 김흥치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퇴 불이행과 경영 파행 등을 이유로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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