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장 이동화)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범 주필을 신임이사로, 정관주 변호사(청목법률사무소)를 신임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서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빌딩 6층 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제3호(사업) 정관을 변경, 방송업을 추가했다.
이외에 회계보고 결과 서울은 지난해 8백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1천만여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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