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새 노조위원장에 민석기 기자(정치부)가 선출됐다.
매경 노조는 26일 총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민석기 후보에 대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첫 경력기자 출신 위원장인 민 위원장은 1997년 언론계에 입문한 후 2002년 4월 매경에 입사해 산업부, 사회부, 중소기업부, 정치부를 거쳤다.
민 위원장은 “매경 가족의 복지와 즐거움을 높이는 역할에 주력해 기쁨은 나누고 어려움은 서로 더는 노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