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박재범 이사·정관주 감사 선임

노조 "범정부 대주주 경영책임 담보하라"


   
 
  ▲ 서울신문이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빌딩 6층 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신문)  
 

서울신문(사장 이동화)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범 주필을 신임이사로, 정관주 변호사(청목법률사무소)를 신임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서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빌딩 6층 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제3호(사업) 정관을 변경, 방송업을 추가했다.

이외에 회계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이 결과 서울은 지난해 8백8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1천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조현석)는 이날 주총장 앞에서 “8백억원 매출에 은행이자 70억원, 부채문제 해결책 제시하라”, “범정부 대주주 경영책임을 담보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전날인 24일에도 노보를 내어 “임원 선임 등 주총 안건 상정에 있어 1대 주주(39%)인 우리사주조합과의 사전 협의가 부족했다는 것이 많은 조합원들의 지적”이라며 “범정부 대주주는 주총에서 61%의 절대적 힘을 발휘하면서도 엄청난 부채로 인해 점차 악화되는 회사의 현실에는 눈을 감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조현석)가 주총장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 주주가 피켓 내용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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