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이병규 사장이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됐다.
이병규 사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문화일보 사옥 2층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부의안건 제5호인 임원 선임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세 번째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 사장은 2004년 제7대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2006년과 2008년 두차례 연임된 바 있다.
또한 이 사장은 문우언론재단 조용중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사내 이사로 선임됐다.
이 사장과 함께 임기가 만료됐던 김재봉, 문성기 사외이사와 강신호 감사도 재선임됐다.
임기는 3년인 감사를 제외하고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은 2년이다.
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문화가 창간 20주년을 맞는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한국 중심 언론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했으며 경영도 안정됐다”며 “올해 6.2 지방선거 등 정치환경도 만만치 않다. 정부정책을 일관성있게 보도하는 등 고급정론지로서 확고히 자리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정관 변경안 등도 통과됐다. 의결권을 가진 2백52명(1천77만4천6백35주)의 주주 중 위임을 포함, 70명이 참석해 84.8%의 출석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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