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구하는 국회의원의 모임인 ‘소셜미디어포럼’(대표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창립된다.
‘소셜미디어포럼’ 소속 현역 의원 12명은 오는 18일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창립모임을 연다.
창립모임과 함께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를 초청해 ‘소셜미디어의 힘과 소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도 듣는다.
소셜미디어포럼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전병헌 의원이며 김진애, 최문순 의원이 연구책임을 맡는다. 그밖에 민주당에서 정세균 대표, 천정배, 박병석, 김영환, 김영록, 백원우 의원이 참가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강기갑 대표, 곽정숙, 홍희덕 의원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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